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올해 1억을 넘기고 다시 현재 8천만원대에서 지속적으로 횡보를 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대표 비트코인의 탄생이유와 함께, 장기적으로 반드시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핵심적인 투자가치를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아직 비관적인 생각들이 지배적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투자에 세계에서는 큰 기회가 있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지금 먼저 그 가치를 이해하고 선점한다면 경제적 자유로 한 단계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BTC 비트코인의 탄생이유

비트코인의 탄생이유부터 알아야 우리는 진정한 비트코인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개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는 중앙에서 통제하는 법정화폐 즉 우리가 흔히 보고 사용하는 달러나 원화 같은 정부가 발행하는 화폐는 지속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무제한으로 발행하여 그 가치를 크게 훼손시킵니다. 우리는 이걸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큰 위기가 아니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인플레이션은 필수적입니다. 당장 경제를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물건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야 하며 미래에 사는 거보다 지금 빨리 구입하는 게 더 싸다는 생각에 소비를 불러일으키고, 기업이 돈을 벌며 직원에게 임금을 주고 다시 소비자로서 소비를 하며 경제가 돌아가니까요 따라서 사실상 법정화폐의 가치저장능력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매우 낮지만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그 가치를 상실하는 자산입니다. 중앙에서 인간이 통제하고 관리하고 보증하는 화폐는 로마시대부터 그 가치를 반드시 상실했습니다. 따라서 나카모토 사토시는 중앙이 인간이 통제하지 않는 탈중앙화된 화폐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비트코인 탄생의 이유입니다.

 

비트코인의 핵심가치

비트코인의 핵심가치는 위에서 설명했던 탄생이유에서 알 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바로 매우 뛰어난 가치저장수단이라는 겁니다. 비트코인은 2100만 개라는 한정된 수량이 정해져 있으며 법정화폐처럼 중앙정부나 다른 특정단체 어떤 개인도 수량을 통제하고 조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1 BTC=1 BTC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1 BTC는 미래의 1 BTC와 가치가 같다는 겁니다. 달러로 생각해 볼까요? 지금의 1달러는 미래의 1달러랑 가치가 같을까요? 지금 1달러의 구매력 즉 1달러로 살 수 있는 물건은 미래에 1달러로 살 수 없을 겁니다. 위에 말한 이유들로 달러의 화폐가치가 하락할 거니까요 하지만 비트코인은 아닙니다. 이미 정해진 최대발행량으로 그 가치는 동일합니다. 2100만 개로 최대발행량이 정해져 있지만 반감기로 인해서 채굴량도 4년 주기로 보상이 반토막 납니다. 한마디로 채굴보상비용이 증가하는 겁니다. 전기는 많이 들어가지만 비트코인 보상은 줄어들고 즉 공급량이 줄어들고 가치저장수단이라는 핵심가치를 이해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수요는 증가합니다. 비용이 증가하면서 공급량은 줄어드는데 수요는 증가합니다. 네, 무조건 반드시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기관들의 진입에서 알 수 있는 비트코인의 전망

맨 처음 비트코인이 등장했을 때는 소수의 똑똑한 사람들만 비트코인의 가치를 이해하고 투자하였습니다. 그 후 시간이 많이 흐르고 전 세계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나 뱅크런이 터질 때 금보다는 비트코인으로 가치저장수단으로 채택하며 옮기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솔직히 이때부터 비트코인은 상당히 가치저장수단으로써 인지도를 쌓은 상태였고, 변동성이 클 뿐 장기적으로 매우 전망이 좋은 가치저장의 투자수단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 조금 더 지난 지금은 과거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미국이 나서서 비트코인을 압박하고 제재할 거라고 했지만, 그거랑은 다르게 비판적이던 블랙록 CEO가 비트코인은 포트폴리오 편입에 필수라고 합니다. 미국 SEC는 비트코인 ETF를 승인해 줬습니다. 또한 지금 미국 대선후보들도 비트코인에 옹호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선후보들이 왜 옹호해 줄까요? 표를 위해서죠 그만큼 암호화폐는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아니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어버린 겁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최근 국민연금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간접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기관들은 계속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게걸스럽게 주워 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들으셨다면 얼마나 비트코인이 뛰어난 가치저장수단이고, 지금 가격은 엄청 저렴하다는 생각도 드실 겁니다. 기관들까지도 계속 주워 담는 시기니까요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도요 하지만 차트상으로 많이 올라보였다고 해서 가치대비 비싼 건 아니라는 거죠.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성투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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