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끝의라멘은 처음 라멘 맛집을 접하고자 한다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쇼유라멘 맛집입니다. 그 이유로는 뛰어나며 무난한 쇼유라멘과 함께 다양하게 들어간 고명들 사람들 마다 선택지를 넓게 고려한 메뉴 라인업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입문자들에게도 좋은 인기 라멘 맛집 세상끝의라멘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업시간과 위치 찾아가는 법
세상끝의라멘의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21시까지이며 15시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20시입니다. 또한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세상끝의라멘 위치는 합정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뒤쪽으로 가시면 셀러디라는 가게가 보입니다. 그럼 오른쪽 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가시면 바로 마포만두가 보이시는데 거기서 마포만두를 기준으로 오른쪽 길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가시면 왼쪽에 세상끝의라멘이 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기 때문에 간판을 잘 보셔야 합니다.
세상끝의라멘 메뉴들과 고명
세상끝의라멘은 키오스크는 따로 없고, 웨이팅은 입구 앞에서 대기하는 방식입니다. 대기하면서 메뉴판을 보며 메뉴를 미리 정해주시면 됩니다. 라멘 메뉴는 첫라멘이랑 끝라멘 두개 뿐입니다. 첫라멘은 닭육수와 해물육수를 블랜딩한 연한간장라멘입니다. 부담없이 즐기는 깔끔한 감칠맛의 클래식한 중화소바라고 합니다. 그리고 끝라멘은 닭육수에 진한간장라멘입니다. 진한간장과 닭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사카 다카이다풍의 블랙라멘이라고 하며 첫라멘은 얇은면 끝라멘은 두꺼운 중면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라멘의 사이즈인데요 면의 양차이가 아니라 들어가는 고명 토핑 차이입니다. 스몰사이즈는 육수랑 면만 있는 라멘입니다. 차슈나 타마고 멘마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레귤러는 수비드 목살 두개와 닭가슴살 두개 멘마가 들어갑니다. 따로 타마고 추가는 천원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라지사이즈는 차슈랑 계란이 추가됩니다. 수비드목살 4개 닭가슴살 4개 계란 한 개와 멘마가 들어갑니다. 고명들은 대부분 무난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맛없는 고명은 없고 다 괜찮은 맛입니다. 그렇기에 앞에서 설명했듯이 처음 라멘을 접하시는 분들이 드시기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기본에 충실한 라멘을 먼저 먹고 새로운 라멘들을 찾아가면서 하나하나 접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세상끝의라멘은 공깃밥이랑 면추가 가격이 저렴한 500원입니다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짜게 먹어서 그런지 세상끝의라멘은 좀 싱겁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라멘타레 쇼유를 받아서 전부 붓고 먹습니다. 라멘의 간이 싱겁거나 짜시다면 직원분에게 말씀드려서 간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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